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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 돌보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기세가 아직 꺾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교회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업의 하나로 용인시찰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우리교회 안에 어려운 가정을 찾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다섯 교회를 돕기로 한 계획의 하나로 지난 3월31일 오전, 담임목사님과 함께 대외협력부에서는 지곡동 소재 주사랑교회(이희규 목사)를 찾았습니다.

이 교회는 근방의 장애인들을 돌보고 무료급식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로서 규모는 작지만 헌신과 사랑으로 매주 음식을 만들어 일일히 장애인들을 찾아 전달하고 있습니다. 몇몇 교회는 일년에 몇차례 이 교회를 방문하여 음식 만드는 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우리교회는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하고, 이날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교회에 도움이 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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