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및 실시간예배

샬롬~

올해 1월부터 중국 우한으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되어 우리나라 곳곳에서 감염자가 증가하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2월22일(토) 오후9시 국무총리의 긴급담화문을 통해 종교단체 및 온 국민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 바, 우리교회도 정부의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2월23일(주일) 예배를 실시간 예배로 전환하여 성도님들이 교회에 모이지 않고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아래와 같이 교회의 사역을 안내해 드립니다.

1.주일예배

- 3월1일주일예배는 ‘코로나19’ 확산추이에 따라 이번주 토요일(2월29일)에 결정하여 공지할예정입니다.

2.예배 및 기도회

- 주중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는 추후 공지할 때까지 중단합니다.

3.소그룹모임 및 훈련

- 사랑방, 목자모임, 신앙강좌, 제자훈련 등의 개강은 연기합니다.

4.교구사역

• 당분간 성도님들을 대면하는 심방은 지양하고 전화 등으로 성도님들을 섬기겠습니다.

• 병원 심방은 당분간 진행하지 않습니다.

• 장례는 최소인원으로 진행합니다. (장례 발생시 교구 교역자에게 연락요망)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빨리 지나가도록, 대처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위해, 특별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시편 91:1,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