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여름수련회 리뷰

8월 13~15일 일정으로 교회와 율리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주강사는 손창남 선교사님께서 섬겨주셨고, 원웨이미션 찬양팀이 이틀간 집회를 인도하며 3년만의 수련회의 진정한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One in Christ’라는 주제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함께 교제하지 못하고 함께 예배하지 못하며 흐려졌던 교회의 공동체성을 다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모든 사람들은 공동체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듣고 자신을 살피며 하나님께 돌이킨 기회였습니다.